안녕하십니까 정신재활시설 '부산소테리아하우스'입니다.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복지프로그램 보급사업을 지원받아

정신장애인의 사회통합 활동을 위한 당사자 연극단 '인생극장'이 창단되었습니다.

부산 최초로 정신장애인 당사자들이 연극의 대중성과 전달성 요소를 활용하여 정신장애인과 지역사회의 사회통합과 인식개선을을 위해 활동하기로 하였습니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의기투합 및 초석을 마련하고자 많은 분들을 모시고,

3월 5일 덕포역 3번출구에 위치되어 있는 부산소테리아하우스에서 창단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사회복지법인 모심원 이수아 이사장님, 사상구보건소 이소라 소장님, 한태분 과장님, 고주형 주무관님, 신라대학교 정원철 교수님,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강혜주 선생님 등 많은 내빈분들이 참여하여 환영해주었습니다.

앞으로 많은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더디더라도 함께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힘차게 걸어나가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